2005년 12월 17일
패닉.

드디어.
형들이 왔다.
한국가요계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별로 없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둘이 다시 뭉쳤다.
95년 ‘달팽이’로 데뷔. 내 마음에 쏙 들었던 이 둘.
전에 어떤 잡지에서 (아마 2001년도 잡지였을 것이다)진표형이 4년 후에나 패닉은 재결성 될거라고 했던 말.
드디어.
돌아왔다.
노래? 좋다. 아직 로시난테 밖에 듣지는 못했다. 곧 앨범을 살 생각이니. 다 들을 수 있겠지.
로시난테에 대한 짧은 평가라면.
패닉의 노래가 뭔가 좀 서정적인 풍으로 변했다. ‘패닉’ 풍이 아니라 ‘이적’ 풍의 노래랄까.
로시난테를 처음 들었을 때 패닉의 노래가 아닌 적이 형의 솔로가 아닐까 생각했을 정도니까. 패닉의 서정적인 분위기. 로시난테를 들으면 예전의 ‘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’ 가 생각난다. 전 노래 중에 가장 닮은꼴의 노래가 아닐까?
패닉의 노래에 관해서는 앨범을 구입한 뒤에 전체적으로 리뷰를 한번 해보게 될 거 같다...
# by | 2005/12/17 10:09 | 주위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